유령선 같은 마부노호 입력2007.11.05 17:32 수정2007.11.16 21: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말리아 인근 해상에서 납치된 지 174일 만에 풀려난 원양어선 마부노호가 처참한 모습을 드러냈다.오랜기간 방치된 탓에 곳곳이 녹슬고 찢겨져 마치 유령선같다.5일 풀려난 마부노호 선원들은 현지 미국 해군의 보호 속에 송환을 기다리고 있다.사진은 마부노호 인도작전을 수행 중인 미군이 찍은 것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왜 입금이 안 되지?" 대구에서 5만원 권 위조지폐 발견 대구 달서구의 한 병원에서 일주일 새 위조지폐가 두 차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지난 4일 달서구 A병원은 이날 받은 현금을 정리하던 중 오만원권 위조지폐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병원은 지난달 31일... 2 엄마 향해 욕설·주먹질…'금쪽이' 체벌한 父, 아동학대 입건 엄마를 향해 욕설하고, 때리는 시늉을 하는 등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초등학생 아들을 체벌한 아버지가 경찰에 입건됐다.경기 광주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경찰에 ... 3 둔기로 폭행당하던 30대…BMW '자동 구조 신고'가 살렸다 둔기로 폭행당하던 30대 남성이 자신의 차량에 탑재된 '자동 구조 신고' 기능 덕분에 가해자들을 처벌할 수 있게 됐다.광주 동부경찰서는 5일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A씨와 20대 B씨에 대한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