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1.05 17:35
수정2007.11.06 10:01
고대 이집트 왕국의 소년 파라오 '투탕카멘'의 맨 얼굴이 4일 공개됐다.
투탕카멘 미라의 얼굴이 일반에 공개된 것은 발굴된 지 85년 만에 처음이다.
투탕카멘의 미라는 그동안 일부 전문가에게만 제한적으로 접근이 허용돼 왔다.
투탕카멘은 고대 이집트 제18왕조(기원전 14세기)의 12대 파라오로,10세 때 즉위해 19세의 어린 나이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룩소르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