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의 주성분인 무화과는 지중해산을 사용했다.
무화과는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고 다량의 미네랄을 함유,소화 촉진과 변비 해소에 유용하다.
또한 올리브잎은 혈액 순환과 혈당조절 효과가 있어 대표적인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중해의 아침'은 장내 생존력이 높고 장(腸) 정화작용이 좋은 '서머필러스,불가리쿠스 복합유산균'이라는 유산균을 이용한 유럽 정통 발효유라고 서울우유 관계자는 설명했다.
기존 발효유와 차별화된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프리미엄 요구르트다운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을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유리병 용기를 사용,깨끗함과 신선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등 감성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것.서울우유에 따르면 현재 프리미엄 발효유 시장은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지중해의 아침'은 주로 웰빙 생활과 건강에 관심이 높은 30,40대 주부층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서울우유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까지 판매량은 총 70만개.
서울우유 발효유 마케팅팀의 배상훈 팀장은 "웰빙 식문화 습관을 가진 고객들을 분석한 결과 설탕을 싫어하고 담백하고 진한 수제 형태의 프리미엄 요구르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지중해의 아침은 이런 고객을 타깃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병 요구르트 제품의 리더로 프리미엄 발효유 시장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