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밥캣 인수금융 마무리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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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의 밥캣 인수금융 문제가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36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대비 3.17%(1200원) 오른 3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산업은행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이번 인수합병 건과 관련해 총 39억달러 규모의 신디케이티드론 조성을 위한 참여기관들의 내부 승인이 끝났고, 오는 9일 서명식을 앞두고 계약서를 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미국 잉거솔랜드의 소형건설장비 부문인 밥캣 인수를 위해 자금 조달에 나섰으나 최근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로 인한 자금 시장 위축으로 외화자금 조달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6일 오전 9시 36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대비 3.17%(1200원) 오른 3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산업은행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이번 인수합병 건과 관련해 총 39억달러 규모의 신디케이티드론 조성을 위한 참여기관들의 내부 승인이 끝났고, 오는 9일 서명식을 앞두고 계약서를 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미국 잉거솔랜드의 소형건설장비 부문인 밥캣 인수를 위해 자금 조달에 나섰으나 최근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로 인한 자금 시장 위축으로 외화자금 조달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