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 3분기 실적 호전..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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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이 3분기 흑자전환하는 등 실적이 호전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 42분 현재 하나로텔레콤은 전날보다 200원(2.45%) 오른 8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날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33.0% 증가한 247억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3% 늘어난 4667억200만원, 당기순이익은 74억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하나로텔레콤에 대해 M&A에 상관없이 실적 호전에 따른 주가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6일 오전 9시 42분 현재 하나로텔레콤은 전날보다 200원(2.45%) 오른 8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날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33.0% 증가한 247억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3% 늘어난 4667억200만원, 당기순이익은 74억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하나로텔레콤에 대해 M&A에 상관없이 실적 호전에 따른 주가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