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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식음료] 오뚜기 '유기농 토마토 케첩' … 신선한 유기농 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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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는 지난해 '유기농 딸기잼'을 낸 데 이어 올 3월에는 '유기농 토마토 케첩'을 선보였다.

    3년간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농지에서 자란 유기농 원료로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뚜기는 유기농이란 이미지 때문에 약간 싱거울 것이라 생각하는 소비자가 있을지 모르지만 샐러드,볶음밥,튀김류 등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수십년간 케첩을 만들어온 이 회사 연구팀의 케첩 제조 기법은 해외에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작년 하반기 미국 농무부(USDA)로부터 국내 케첩 중 유기농 인증을 처음 받았을 정도로 품질도 검증받은 상태다.

    제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다른 유기농 케첩과 달리 이 제품은 오뚜기가 갖고 있는 전통 케첩 성분 배합비와 노하우를 적용시켜 만들었다.

    결과는 국내 유기농 케첩 시장 점유율 1위로 나타났다.

    작년 국내 케첩 시장은 600억원 규모로 매년 4~5%대의 성장세를 보였다.

    오뚜기가 내놓은 케첩이 80% 이상의 시장점유율로 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지만,앞으로 케첩의 차별화를 이끌어 내지 못하면 성장이 멈춰버릴 수 있다는 위기감에 유기농이란 독특한 컨셉트를 케첩에 응용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전체 케첩 상품 중 3~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유기농 케첩은 2003년 시장 형성 이후 매년 30~40%대의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유기농 케첩은 앞으로 새로운 매출원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농약을 장기간 사용하지 않고 케첩의 원재료라 할 수 있는 토마토를 재배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오뚜기는 내년에도 유기농 케첩과 유기농 딸기잼에 이어 비슷한 컨셉트의 다양한 유기농 제품을 만들 계획을 갖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유기농 식품을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400g에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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