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티 사흘연속下..3만원대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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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티가 사흘연속 하한가까지 빠지며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에이치앤티는 전일보다 14.90% 떨어진 3만8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일부터 약세장으로 돌아선 에이치앤티는 2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에이치앤티는 지난 9월부터 10월 초까지 태양에너지 대장주로 불리며 최고 8만9700원(10월 8일)까지 치솟았었다.
그러나 지난달 중순 에이치앤티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수백억대 차익을 실현했다는 소식에 전해지면서 8만원대이던 주가가 3만원대로 추락했다.
하지만 이후, 대체에너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면서 에이치앤티 주가는 5만원 후반까지 회복됐다. 그러나 11월 들어 급락세로 전환, 다시 3만원 초반으로 돌아갔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전일 에이치앤티의 주가급락과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6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에이치앤티는 전일보다 14.90% 떨어진 3만8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일부터 약세장으로 돌아선 에이치앤티는 2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에이치앤티는 지난 9월부터 10월 초까지 태양에너지 대장주로 불리며 최고 8만9700원(10월 8일)까지 치솟았었다.
그러나 지난달 중순 에이치앤티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수백억대 차익을 실현했다는 소식에 전해지면서 8만원대이던 주가가 3만원대로 추락했다.
하지만 이후, 대체에너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면서 에이치앤티 주가는 5만원 후반까지 회복됐다. 그러나 11월 들어 급락세로 전환, 다시 3만원 초반으로 돌아갔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전일 에이치앤티의 주가급락과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