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이텍은 6일 금속재료 사업부문을 물적분리, ‘동부합금철’을 신규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신설되는 동부합금철은 비상장 법인으로, 자본금은 150억원. 분할기일은 내년 2월1일이다.

존속법인으로 상장을 유지하는 동부하이텍은 농약, 비료, 합성수지, 반도체전자제품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자본금은 1865억원으로 조정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