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와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OKTA가 공동으로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동포기업간 무역거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무역협회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내 기업과 동포 기업이 무역거래를 할 수 있도록 OKTA의 6천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상품 홍보를 위한 회사 홈페이지를 무료로 구축하고 협회 e-Market Place와 연결해, 동포기업이 6만8천여 무역협회 회원사와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무역협회와 OKTA는 6일 한민족 경제네트워크 구축 공동 협력 MOU를 체결하고 교포 2세를 대상으로 차세대 무역인 양성 등 장기과제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