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강세..중국 상하이 지수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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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강세다. 전일 급락했던 홍콩 증시가 상승 반전했다.
6일 홍콩 H 지수는 1만8402.66으로 전장을 마감했다.
5일 중국 개인투자자들의 홍콩 증시 직접투자 허용안 보류를 시사하는 중국 원자바오 총리 발언의 영향으로 급락했던 H지수는 6일에도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이다 상승세로 전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 지수는 2만9312.99로 1.28% 상승했다.
지난 사흘간 하락했던 한국 코스피 지수는 1.46% 오르며 2040선을 회복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도 1만6311.46으로 0.26% 오르고 있고, 대만 가권지수는 9311.54로 0.03% 상승 중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만이 5619.21로 0.27% 내리며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6일 홍콩 H 지수는 1만8402.66으로 전장을 마감했다.
5일 중국 개인투자자들의 홍콩 증시 직접투자 허용안 보류를 시사하는 중국 원자바오 총리 발언의 영향으로 급락했던 H지수는 6일에도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이다 상승세로 전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 지수는 2만9312.99로 1.28% 상승했다.
지난 사흘간 하락했던 한국 코스피 지수는 1.46% 오르며 2040선을 회복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도 1만6311.46으로 0.26% 오르고 있고, 대만 가권지수는 9311.54로 0.03% 상승 중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만이 5619.21로 0.27% 내리며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