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 佛법인 설립..車시장 진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성델타테크(대표이사 구자천)는 6일 자동차 부분의 신성장 사업 진출의 일환으로 프랑스에 현지법인 S&S France SAS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성델타테크가 80% 출자하고 프랑스인 G. Maillard가 20% 출자하는 현지법인은 프랑스의 경주용 자동차 엔진개발 및 튜닝 전문업체인 SODEMO를 인수하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해 점차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신성델타테크 관계자는 "신성델타테크는 경주용 자동차 엔진 설계 및 튜닝 전문회사인 SODEMO를 인수, 기술 제휴를 통해 기존의 단순 외관부품 위주에서 벗어나 기능성 부품 위주로 사업의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차량의 기능성 부품 개발과 엔진 튜닝에 관한 선진 기술을 습득한다는 것은 튜닝 분야의 기술이 미흡한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에 비추어 볼 때 또 하나의 신성장 사업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SODEMO는 레이싱 시장에 벤츠, 혼다 무겐, 르노, 오펠 스피이즈 등과 더불어 엔진 튜닝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로 세계 자동차 경주 시장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측에 따르면 신성델타테크가 80% 출자하고 프랑스인 G. Maillard가 20% 출자하는 현지법인은 프랑스의 경주용 자동차 엔진개발 및 튜닝 전문업체인 SODEMO를 인수하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해 점차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신성델타테크 관계자는 "신성델타테크는 경주용 자동차 엔진 설계 및 튜닝 전문회사인 SODEMO를 인수, 기술 제휴를 통해 기존의 단순 외관부품 위주에서 벗어나 기능성 부품 위주로 사업의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차량의 기능성 부품 개발과 엔진 튜닝에 관한 선진 기술을 습득한다는 것은 튜닝 분야의 기술이 미흡한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에 비추어 볼 때 또 하나의 신성장 사업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SODEMO는 레이싱 시장에 벤츠, 혼다 무겐, 르노, 오펠 스피이즈 등과 더불어 엔진 튜닝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로 세계 자동차 경주 시장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