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비스 등 7개 기업이 종합물류기업으로 선정됐다.

건설교통부는 6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청한 범한판토스 등 6개 컨소시엄과 단독으로 신청한 글로비스 등 7개사를 종합물류기업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종합물류 인증기업은 한진 현대택배 등 종전 21개에서 28개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에 인증받은 6개 컨소시엄 중 범한판토스는 범한판토스와 금강물류,포맥스는 포스아이와 맥스피드,에버웨이즈는 한익스프레스 극동티엘에스 선진해운항공 해우지엘에스 등으로 구성됐다.

또 톱솔루션에는 정일울산컨테이너터미널 한국통운 광진티엘에스,시노코에는 장금상선과 평택컨테이너터미널,SSDA로지스틱스에는 삼일 삼익물류 덕평물류 어시스트코리아 등이 참여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