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6일) LG전자ㆍ하이닉스 등 대형 IT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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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4일 만에 반등하면서 205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6일 38.48포인트(1.91%) 오른 2054.24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5000억원 이상을 순매도하면서 3일째 매도우위를 보였지만 기관이 4000억원 이상을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5.95%) 전기전자(4.72%) 증권(3.34%)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의료정밀(-0.30%)은 하락했고 은행(0.6%) 보험(0.32%) 건설업(0.46%) 등은 강보합세에 그쳤다.
LG전자가 8.89%나 급등한 것을 비롯 LG필립스LCD(8.32%) 삼성전자(3.79%) 하이닉스(2.11%) 등 대형 IT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자동차(5.99%)를 비롯한 현대모비스 기아차 쌍용차 등도 동반 상승했다.
금융당국이 주식 신용융자 한도를 시장 자율에 맡기는 쪽으로 선회했다는 소식에 증권주들이 급등세를 나타냈다.
대우증권(5.94%) 대신증권(4.82%) 현대증권(3.90%) 등 주식위탁매매가 주력인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최근 급등했던 미래에셋증권은 0.25%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6일 38.48포인트(1.91%) 오른 2054.24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5000억원 이상을 순매도하면서 3일째 매도우위를 보였지만 기관이 4000억원 이상을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5.95%) 전기전자(4.72%) 증권(3.34%)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의료정밀(-0.30%)은 하락했고 은행(0.6%) 보험(0.32%) 건설업(0.46%) 등은 강보합세에 그쳤다.
LG전자가 8.89%나 급등한 것을 비롯 LG필립스LCD(8.32%) 삼성전자(3.79%) 하이닉스(2.11%) 등 대형 IT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자동차(5.99%)를 비롯한 현대모비스 기아차 쌍용차 등도 동반 상승했다.
금융당국이 주식 신용융자 한도를 시장 자율에 맡기는 쪽으로 선회했다는 소식에 증권주들이 급등세를 나타냈다.
대우증권(5.94%) 대신증권(4.82%) 현대증권(3.90%) 등 주식위탁매매가 주력인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최근 급등했던 미래에셋증권은 0.25%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