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작 MBC '태왕사신기'가 16회에 접어들며 백호의 신물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손과 달비가 호개군에게 납치돼 긴장감을 더하며 백호 신물의 행방이 관심의 초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들은 '백호의 신물은 주무치의 쇠도끼다', '바손 오빠인 불돌이 갖고 도망친 쇠조각이다' 등의 글을 올리며 백호 신물에 대한 궁금증과 추측을 풀어놓고 있다.

'태왕사신기'는 앞으로 사신들의 발현과 함께 백제, 거란, 후연등과의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며 마지막 대 전투로 이어질 예정이다.

'태왕사신기'는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