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高 등 특목고 같은 날짜에 입학전형 ‥ 교육부, 내신 반영 4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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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부터 외국어고와 과학고,국제고 등 특목고 입학 전형이 같은 날짜에 이뤄진다.
또 외고입시에서 내신의 반영 비중은 40% 이상으로 높아진다.
교육인적자원부는 7일 시도 부교육감 및 실국장으로 구성된 '고교교육 혁신 기획단' 1차 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09학년도 '특목고 입학전형 개선안 기본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획단의 논의 내용은 지난달 29일 교육부가 전국 시ㆍ도 교육감회의에서 발표한 '고등학교 운영 개선 및 체제 개편 방안'을 토대로 한 것으로 기존 방안과 엇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부는 2009학년도 외고 입학전형 개선안을 2008년 2월까지 확정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논의된 특목고 입학전형 기본안에 따르면 외고와 과학고,국제고 등 특목고 입학전형 일정을 지역별로 동일하게 조정하고 특목고 특별ㆍ일반 전형을 동시에 실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또 외고입시에서 내신의 반영 비중은 40% 이상으로 높아진다.
교육인적자원부는 7일 시도 부교육감 및 실국장으로 구성된 '고교교육 혁신 기획단' 1차 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09학년도 '특목고 입학전형 개선안 기본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획단의 논의 내용은 지난달 29일 교육부가 전국 시ㆍ도 교육감회의에서 발표한 '고등학교 운영 개선 및 체제 개편 방안'을 토대로 한 것으로 기존 방안과 엇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부는 2009학년도 외고 입학전형 개선안을 2008년 2월까지 확정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논의된 특목고 입학전형 기본안에 따르면 외고와 과학고,국제고 등 특목고 입학전형 일정을 지역별로 동일하게 조정하고 특목고 특별ㆍ일반 전형을 동시에 실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