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효성 ; 베이직하우스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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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3분기 매출 1조3160억원,영업이익 573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3%,영업이익은 83.2% 증가했다.순이익은 346억원으로 118.3% 급증했다.
스판덱스,폴리에스터 등의 판매 호조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고 화학부문도 폴리머 가격 강세로 실적이 좋아졌다.
서울증권 유영국 연구원은 "섬유부문은 세계적인 설비 확대로 수익성 개선은 둔화되겠지만 향후 중동 인도의 인프라 투자 확대와 미국의 전력설비 교체 등으로 중공업 부문이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베이직하우스=3분기 매출 467억원에 영업이익 41억원을 올렸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8%,영업이익은 4.0% 늘었다.
'마인드브릿지'와 '볼' 등의 브랜드가 판매 호조를 보이며 매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엔씨소프트=3분기에도 부진이 이어졌다.매출은 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줄었고 영업이익은 97억원으로 44.36% 급감했다.
전기 대비로는 매출은 5.49%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8.19% 감소했다.
'리니지'불법 서버 여파로 국내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한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해외에선 북미 매출은 전분기 129억원에서 137억원으로 늘었고 유럽은 45억원에서 82억원,일본은 77억원에서 78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김용준/김형호 기자 junyk@hankyung.com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3%,영업이익은 83.2% 증가했다.순이익은 346억원으로 118.3% 급증했다.
스판덱스,폴리에스터 등의 판매 호조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고 화학부문도 폴리머 가격 강세로 실적이 좋아졌다.
서울증권 유영국 연구원은 "섬유부문은 세계적인 설비 확대로 수익성 개선은 둔화되겠지만 향후 중동 인도의 인프라 투자 확대와 미국의 전력설비 교체 등으로 중공업 부문이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베이직하우스=3분기 매출 467억원에 영업이익 41억원을 올렸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8%,영업이익은 4.0% 늘었다.
'마인드브릿지'와 '볼' 등의 브랜드가 판매 호조를 보이며 매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엔씨소프트=3분기에도 부진이 이어졌다.매출은 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줄었고 영업이익은 97억원으로 44.36% 급감했다.
전기 대비로는 매출은 5.49%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8.19% 감소했다.
'리니지'불법 서버 여파로 국내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한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해외에선 북미 매출은 전분기 129억원에서 137억원으로 늘었고 유럽은 45억원에서 82억원,일본은 77억원에서 78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김용준/김형호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