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가 변신 중이다.

사회주의와 고립주의를 벗어 던지고 국가 재건사업에 나섰다.

'철저히 파괴하라'는 뜻의 '이잘라(izala)'라는 구호가 곳곳에 나붙었다.

학교 병원 등을 새로 짓고 도로를 정비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리비아 전역이 공사장으로 변했다.

리비아의 최고지도자인 무아마르 카다피의 친서방 정책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