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두뇌인 중앙처리장치(CPU) 가격이 그래픽카드보다 싸졌다.

인텔과 AMD가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는 사이 가격이 뚝 떨어져 6만원대 제품이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

그래픽카드 인기 제품이 10만원 안팎에 팔리는 점을 감안하면 'CPU의 굴욕'이라고 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