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스타들, '양다리로 부자되는 비법'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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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엔터테인먼트, 외식 등 각종 분야로 영역을 넓혀 사업가로 변신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사업 성공 노하우는 무엇일까?
케이블TV 스토리온의 스타가십 프로그램 '커버스토리'는 사업가로 변신한 국내외 유명 스타들의 사업 성공 노하우를 공개한다.
먼저 결혼 이후 사업가로 변신한 모델 홍진경.
그녀는 손맛이 뛰어난 어머니의 김치 솜씨가 아까워 이를 사업 아이템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이제는 연간매출액 120억원을 자랑하는 그녀의 김치 사업 성공비결은 바로 ‘손님은 왕이다’ 정신. 사업 초기 “홍진경 믿고 샀는데, 이게 뭐냐”며 제품에 불만을 갖는 고객들이 있으면, 자신이 직접 찾아가 사과하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그녀는 그 덕분에 배추를 고르는 것부터 포장 디자인까지 모든 것을 더욱 신중하게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는 소방차 멤버보다 사업가라는 명함이 더 잘 어울린다는 정원관.
그는 18kg의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다이어트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름만 내걸기보다는 직접 발로 뛴 결과, 현재 홈쇼핑에서 1분당 최고 120만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중년 주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공가도를 달리게 되었다고 한다.
‘장나라’, ‘한가인’을 스타로 만들며 제작자로 성공한 이상우는 ‘책’을 통해 성공 비법을 배웠다고.
사업 구상 중 읽은 국내외 최고경영자들의 책을 통해 마케팅 차별화 전략, 조직 관리 등을 벤치마킹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외국의 청바지 브랜드의 한국 판매권을 인수, 스타마케팅을 통해 차별화 전략에 나섰던 것.
불안정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안정적인 사업 아이템이었던 ‘청바지’ 사업은 강남의 모 백화점에서 한 달 1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급성장중이라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 유열은 일을 하던 중 사업 아이템을 구상한 케이스.
그는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책을 읽어주는 코너를 하다가 이를 사업 아이템으로 연결, 귀로 책을 듣게 하는 ‘오디오 북’이라는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섰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연예인의 목소리를 등장시켜 책을 읽어주는 그의 ‘오디오 북’은 홈쇼핑에서 40분만에 6천만원 상당의 5백 세트가 판매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투잡족’으로 나선 할리우드 스타들도 적지 않다. 제니퍼 로페즈는 콤플렉스를 사업의 아이템으로 연결, 대박을 터트렸다. 그녀의 콤플렉스는 바로 어린 시절부터 유달리 풍만한 엉덩이.
그녀는 엉덩이를 커버할 수 있는 ‘로페즈 스타일’의 트레이닝 룩을 패션 아이템으로 발전시키며,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했다.
현재는 1조원 보험에 가입할 정도로 ‘매력적인 엉덩이’로 손꼽히고 있으니, 그녀는 콤플렉스에서 벗어난 것은 물론 엉덩이에 감사하고 있을지도.
이 외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실버스타 스텔론은 초콜릿 무스 타입의 다이어트 푸딩을 선보이는 사업가로 변신했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카리브 해 연안의 섬을 매입, 최고급 시설을 갖춘 휴양리조트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커버스토리'는 8일 밤 11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들의 사업 성공 노하우는 무엇일까?
케이블TV 스토리온의 스타가십 프로그램 '커버스토리'는 사업가로 변신한 국내외 유명 스타들의 사업 성공 노하우를 공개한다.
먼저 결혼 이후 사업가로 변신한 모델 홍진경.
그녀는 손맛이 뛰어난 어머니의 김치 솜씨가 아까워 이를 사업 아이템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이제는 연간매출액 120억원을 자랑하는 그녀의 김치 사업 성공비결은 바로 ‘손님은 왕이다’ 정신. 사업 초기 “홍진경 믿고 샀는데, 이게 뭐냐”며 제품에 불만을 갖는 고객들이 있으면, 자신이 직접 찾아가 사과하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그녀는 그 덕분에 배추를 고르는 것부터 포장 디자인까지 모든 것을 더욱 신중하게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는 소방차 멤버보다 사업가라는 명함이 더 잘 어울린다는 정원관.
그는 18kg의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다이어트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름만 내걸기보다는 직접 발로 뛴 결과, 현재 홈쇼핑에서 1분당 최고 120만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중년 주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공가도를 달리게 되었다고 한다.
‘장나라’, ‘한가인’을 스타로 만들며 제작자로 성공한 이상우는 ‘책’을 통해 성공 비법을 배웠다고.
사업 구상 중 읽은 국내외 최고경영자들의 책을 통해 마케팅 차별화 전략, 조직 관리 등을 벤치마킹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외국의 청바지 브랜드의 한국 판매권을 인수, 스타마케팅을 통해 차별화 전략에 나섰던 것.
불안정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안정적인 사업 아이템이었던 ‘청바지’ 사업은 강남의 모 백화점에서 한 달 1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급성장중이라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 유열은 일을 하던 중 사업 아이템을 구상한 케이스.
그는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책을 읽어주는 코너를 하다가 이를 사업 아이템으로 연결, 귀로 책을 듣게 하는 ‘오디오 북’이라는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섰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연예인의 목소리를 등장시켜 책을 읽어주는 그의 ‘오디오 북’은 홈쇼핑에서 40분만에 6천만원 상당의 5백 세트가 판매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투잡족’으로 나선 할리우드 스타들도 적지 않다. 제니퍼 로페즈는 콤플렉스를 사업의 아이템으로 연결, 대박을 터트렸다. 그녀의 콤플렉스는 바로 어린 시절부터 유달리 풍만한 엉덩이.
그녀는 엉덩이를 커버할 수 있는 ‘로페즈 스타일’의 트레이닝 룩을 패션 아이템으로 발전시키며,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했다.
현재는 1조원 보험에 가입할 정도로 ‘매력적인 엉덩이’로 손꼽히고 있으니, 그녀는 콤플렉스에서 벗어난 것은 물론 엉덩이에 감사하고 있을지도.
이 외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실버스타 스텔론은 초콜릿 무스 타입의 다이어트 푸딩을 선보이는 사업가로 변신했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카리브 해 연안의 섬을 매입, 최고급 시설을 갖춘 휴양리조트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커버스토리'는 8일 밤 11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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