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파격변신 ‥ '태왕사신기'와는 또다른 매력발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 '태왕사신기' 수지니 역을 100% 표현해낸 신예 이지아는 힘든 촬영 스케줄을 쪼개 자신의 홈페이지(www.ejiah.com)를 직접 디자인하며 정성을 쏟고 있다.
팬들은 이지아의 다양한 모습을 보기위해 미니홈피 검색에 열을 올리고 있으나 이지아는 당분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팬들에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10월 31일부터 공개된 이지아의 파격적 사진은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담고 있다.
판타지 드라마의 새장을 열고 있는 '태왕사신기' 국내를 넘어서 일본과 동남아 시장을 향한 국제적인 드라마의 새장을 열고 있는 '태왕사신기'는 김종학, 윤상호 감독과 송지나, 박경수 작가를 비롯 배용준, 문소리, 이지아, 윤태영, 박상원, 최민수, 오광록, 박성웅, 장항선, 이필립 등의 열연과 함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등을 작곡한 히사이시 조의 뛰어난 음악등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지아 홈페이지에서는 자신이 직접 일러스트를 추가한 토토로를 껴안고 있는 사진 등 여지껏 볼수 없었던 이지아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7일 방송될 '태왕사신기' 16회에서 담덕(배용준 분)은 관미성에서 사흘만 버텨보자며 고구려 태왕군이 관미성에만 만 명이 넘는다는 정보를 흘린다.
백제군은 남쪽으로 방향을 돌려 이동하고, 담덕은 흑개장군에게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국내성으로 가야겠다고 한다.
담덕은 수지니와 함께 처로(이필립 분)를 만나러 가지만 가근은 처로의 행방을 모른다 하고, 두 사람이 나간 뒤 방 한구석에서 처로가 모습을 드러낸다.
15회 방송에서 31.9%의 놀라운 시청률을 보이며 뜨거운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태왕사신기'의 시청률 고공행진이 어디까지 계속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TNS미디어 코리아 조사)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