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7일 울산 본사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내놓은 물품을 모아 바자회를 열었다.

개장식에 참석한 민계식 부회장과 정몽준 의원의 부인 김영명씨 등이 개막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김씨는 이번 바자회에 세계 각국에서 모은 의류와 장식품 등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