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위메이드 꺾고 시즌 첫 승 ‥ 임요환, 승리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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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에이스의 임요환이 '신한은행 프로리그'에 출전해 첫승을 일구며 웃음꽃을 폈다.
임요환이 6일 코엑스 MBC게임 HERO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6주차 위메이드와의 경기에서 1세트에 출전해 위메이드의 박성균을 누르고 승리를 거둬 팀 첫승을 이끌었다.
공군은 이번 경기의 승리로 12연패를 고리를 끊었다. 반면 위메이드는 삼성전자와 함께 공동 10위에 머물렀다.
임요환은 깔끔한 경기 운영으로 박성균을 본진에 꽁꽁 묶어두며 승리를 거뒀다.
임요환은 박성균의 공격을 잘 막아내 멀티와 함께 스타포트를 건설하고 드랍쉽을 확보했다. 임요환은 드랍쉽을 2개까지 늘리고 상대의 본진 언덕을 점령했다.
임요화은 특히 많은 멀티와 다수의 드랍쉽을 이용했다. 시즈탱크 중심의 물량으로 위메이드 박성균을 밀어붙이면서 승리의 깃발을 꽂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임요환이 6일 코엑스 MBC게임 HERO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6주차 위메이드와의 경기에서 1세트에 출전해 위메이드의 박성균을 누르고 승리를 거둬 팀 첫승을 이끌었다.
공군은 이번 경기의 승리로 12연패를 고리를 끊었다. 반면 위메이드는 삼성전자와 함께 공동 10위에 머물렀다.
임요환은 깔끔한 경기 운영으로 박성균을 본진에 꽁꽁 묶어두며 승리를 거뒀다.
임요환은 박성균의 공격을 잘 막아내 멀티와 함께 스타포트를 건설하고 드랍쉽을 확보했다. 임요환은 드랍쉽을 2개까지 늘리고 상대의 본진 언덕을 점령했다.
임요화은 특히 많은 멀티와 다수의 드랍쉽을 이용했다. 시즈탱크 중심의 물량으로 위메이드 박성균을 밀어붙이면서 승리의 깃발을 꽂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