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는 7일 사업다각화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특수관계사인 중부공용화물터미널의 주식 3만9678주(51.2%)를 179억2200만원에 취득키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예정일은 오는 8일이다.

물류서비스 업체인 중부공용화물터미널은 지난해 5억6000만원 가량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