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전자, 50% 무상증자 결의…자원개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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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전자는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50% 무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무상증자로 620만8351주의 신주가 발행될 예정이며,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 31억여원이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무상증자 결정을 이유로 엠케이전자의 주권매매거래를 이날 정규시장 매매거래 개시시점부터 60분 경과시점까지 정지시켰다.
엠케이전자는 또 광물 자원개발 사업 진출을 위해 유구광업의 주식 84만주(지분율70%)를 40억원 가량에 취득하고 계열회사로 편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유구광업은 키르키즈공화국 의스이스카야주 악수이스키 지역의 구리, 금 및 기타금속에 대한 지하자원 이용 허가권을 확보하고 있는 'KUTTUU JEEK LLP 유한책임회사'의 지분 72.5%를 인수, 관련 광물에 대한 탐사와 생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무상증자 결정을 이유로 엠케이전자의 주권매매거래를 이날 정규시장 매매거래 개시시점부터 60분 경과시점까지 정지시켰다.
엠케이전자는 또 광물 자원개발 사업 진출을 위해 유구광업의 주식 84만주(지분율70%)를 40억원 가량에 취득하고 계열회사로 편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유구광업은 키르키즈공화국 의스이스카야주 악수이스키 지역의 구리, 금 및 기타금속에 대한 지하자원 이용 허가권을 확보하고 있는 'KUTTUU JEEK LLP 유한책임회사'의 지분 72.5%를 인수, 관련 광물에 대한 탐사와 생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