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이탈리아 전선회사 지분을 인수키로 했다는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날보다 5000원(6.37%) 오른 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신고가를 8만4500원으로 갈아치웠다.

대한전선은 전날 세계 최대의 전선기업인 프리즈미안(Prysmian Cables & System)의 지분 9.9%를 5141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