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株, 외인 사자에 '이틀째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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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급락세를 나타내던 은행주들이 외국인의 사자에 이틀째 반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은행업종지수는 전날보다 1.72% 오른 333.80을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부산은행이 3.72%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골드만삭스, UB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대구은행도 2.64%, 국민은행, 외환은행, 기업은행 등도 1%대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은행업종 주식을 53억원 어치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기관은 18억원, 개인은 33억원 어치 순매도중이다.
금융지주회사중에서는 연일 신저가를 기록하던 우리금융지주가 3%, 하나금융지주가 1.49% 상승중이다. 반면 신한지주는 0.54% 하락중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7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은행업종지수는 전날보다 1.72% 오른 333.80을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부산은행이 3.72%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골드만삭스, UB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대구은행도 2.64%, 국민은행, 외환은행, 기업은행 등도 1%대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은행업종 주식을 53억원 어치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기관은 18억원, 개인은 33억원 어치 순매도중이다.
금융지주회사중에서는 연일 신저가를 기록하던 우리금융지주가 3%, 하나금융지주가 1.49% 상승중이다. 반면 신한지주는 0.54% 하락중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