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이 오는 10일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하는 '제2회 지역아동센터 설립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갖습니다. 이번 자선 콘서트 수익금 전액은 기아대책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인 '행복한 홈스쿨' 설립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스튜어트 솔로몬 메트라이프 사장은 "이번 자선 콘서트가 고객과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문화 공연을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나눔, 추억,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