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방송도… 회사일도…집안일도…'비밀 24시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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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백지연이 아침 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했다.
백지연은 7일 아침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가족사 등 일상의 모습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백지연은 이날 방송에서 특유의 침착한 말투로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아가는 평범한 모습을 드러내며, 프리선언 이후 대학에서 강연하는 모습과 라디오 DJ로 활약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백지연은 MBC 아나운서 이후 프리선언을 하기까지 많은 일들을 겪어 왔지만, 사생활에 대해서는 일체 입을 떼지 않아 오다가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그녀의 11살난 아들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백지연의 강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인간적인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백지연은 7일 아침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가족사 등 일상의 모습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백지연은 이날 방송에서 특유의 침착한 말투로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아가는 평범한 모습을 드러내며, 프리선언 이후 대학에서 강연하는 모습과 라디오 DJ로 활약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백지연은 MBC 아나운서 이후 프리선언을 하기까지 많은 일들을 겪어 왔지만, 사생활에 대해서는 일체 입을 떼지 않아 오다가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그녀의 11살난 아들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백지연의 강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인간적인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