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일본판이 선정한 세계 사회책임 기업순위에서 국내 1위 기업으로 올랐습니다. 뉴스위크는 최근 영국의 CSR컨설팅 회사인 EIRIS와 스탠더드&푸어사의 자료를 토대로 사회적 책임을 잘 이행하고 있는 세계 500대 기업을 선정한 결과, 포스코가 세계 30위로 선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밖에 국내기업으론 삼성전자가 141위, 삼성SDI가 213위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