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펀드, 아사히글라스에 공개매수가 재조정 요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이하 장하성펀드)는 지난 6일 한국전기초자의 대주주인 아사히글라스에게 현재의 공개매수 조건에 반대하고 공개매수가격 재책정에 나설 것을 요청하는 서신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장하성펀드는 아시히글라스에 전달한 서신에서 공개매수가격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이번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을 것이며, 공개적으로 아사히글라스에 대해 대응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펀드는 그동안 한국전기초자의 기업가치훼손에 책임이 있는 아사히글라스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겠다는 입장도 전달했다.
장하성 펀드는 "이번 서신전달을 통해 아사히글라스가 한국전기초자의 주주 보호를 위해 공개매수가격의 재조정을 위한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장하성펀드는 아시히글라스에 전달한 서신에서 공개매수가격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이번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을 것이며, 공개적으로 아사히글라스에 대해 대응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펀드는 그동안 한국전기초자의 기업가치훼손에 책임이 있는 아사히글라스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겠다는 입장도 전달했다.
장하성 펀드는 "이번 서신전달을 통해 아사히글라스가 한국전기초자의 주주 보호를 위해 공개매수가격의 재조정을 위한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