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신은 8일 티에스아이사모기업인수증권투자회사제1호와 파이낸스그룹텐주식회사가 울산 지방법원에 회계장부열람 및 등사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세신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하여 적극 응소할 예정이다.

티에스아이투자자문과 파이낸스그룹텐주식회사 등은 현재 세신 지분 19.09% 보유한 최대주주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