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최악은 지났다..'시장상회' 상향-맥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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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증권은 8일 엔씨소프트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상회'로 상향조정했다.
엔씨소프트의 3분기 실적이 예상대로 부진했으나, '리니지'가 불법 프리서버 이슈로부터 회복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타뷸라라사' 등 신작 게임이 출시되면서 4분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확장팩 출시로 '길드워'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4분기 실적 개선의 요인으로 파악했다.
맥쿼리는 "연초 이후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코스피 수익률을 32.7% 하회했으나 4분기와 내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최악의 국면은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목표가는 7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엔씨소프트의 3분기 실적이 예상대로 부진했으나, '리니지'가 불법 프리서버 이슈로부터 회복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타뷸라라사' 등 신작 게임이 출시되면서 4분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확장팩 출시로 '길드워'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4분기 실적 개선의 요인으로 파악했다.
맥쿼리는 "연초 이후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코스피 수익률을 32.7% 하회했으나 4분기와 내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최악의 국면은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목표가는 7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