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총 상위주 일제히 하락..LPL만 '독야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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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맥을 추지 못하고 줄줄이 밀려나고 있다.
8일 오전 9시1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3000원(2.28%) 떨어진 55만7000원으로 사흘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다.
POSCO 역시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밀려나오며 3% 넘게 떨어지고 있고, 현대중공업과 한국전력, 국민은행, SK에너지 등도 모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LG필립스LCD는 아직도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에 힘입어 시가총액 상위 10위내 종목들 중 유일하게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시각 현재 철강과 운수창고, 보험 등을 중심으로 모든 업종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8일 오전 9시1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3000원(2.28%) 떨어진 55만7000원으로 사흘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다.
POSCO 역시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밀려나오며 3% 넘게 떨어지고 있고, 현대중공업과 한국전력, 국민은행, SK에너지 등도 모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LG필립스LCD는 아직도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에 힘입어 시가총액 상위 10위내 종목들 중 유일하게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시각 현재 철강과 운수창고, 보험 등을 중심으로 모든 업종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