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가 현대제철 당진 일관제철소 건립의 고로주상 및 제강, 연주 내화물 입찰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19분 현재 한국내화는 전일대비 5.23%(390원) 오른 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내화는 지난 7일 장 마감 후 현대제철에서 진행중인 충남 당진 일관 제철소 건립에 따른 고로주상 및 제강, 연주 내화물 입찰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최종 계약협상은 오는 13일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