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제지 닷새째上..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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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남한제지가 닷새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8일 오후 1시 27분 현재 남한제지는 전일보다 14.84%(115원) 오른 890원을 기록중이다.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지난달 31일 액면분할하고 변경 상장한 남한제지는 첫날 8% 넘게 하락했지만 11월 들어 강세로 전환, 2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급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상장 당일 505원에 마감했던 남한제지는 7거래일만에 890원까지 치솟았다.
한편, 남한제지는 지난 7일 주가급등 조회공시 답변으로 "최근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8일 오후 1시 27분 현재 남한제지는 전일보다 14.84%(115원) 오른 890원을 기록중이다.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지난달 31일 액면분할하고 변경 상장한 남한제지는 첫날 8% 넘게 하락했지만 11월 들어 강세로 전환, 2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급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상장 당일 505원에 마감했던 남한제지는 7거래일만에 890원까지 치솟았다.
한편, 남한제지는 지난 7일 주가급등 조회공시 답변으로 "최근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