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6% 이상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60일선을 하회하며 780P선 밑으로 밀렸다.

코스닥지수는 8일 오후 1시13분 현재 전날보다 1.77% 하락한 779.92P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급락하고 있는 코스피지수와 연동해 하락폭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으며 개인은 홀로 매수에 나서며 34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