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동건 등 국내 톱스타들이 내한한 패리스 힐튼의 자선파티에 모습을 드러낸다.

9일 오후 9시 서울 청담동의 클럽 더 써클에서 열리는 힐튼의 자선파티에 정우성·이동건 ·그룹 가수 LPG 등 국내 톱스타 20여 명과 톱모델 50여명에게 초청장이 전해졌다.

특히 이날 파티에는 8~9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인 비욘세도 초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파티 수익금 중 일부는 국내 심장병 환자를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파티를 주관하는 더 서클 측은 “초청장을 받은 연예인들은 모두 참석한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지난 7일 4박5일 일정으로 첫 방한한 할리우드 스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