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비욘세, 한번 움직일때마다 전세기 4대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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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일 이틀간 국내 첫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 놀스(26)가 8일 오후 3시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카드는 7일 "태국 공연을 마친 비욘세가 부모를 포함해 80여명의 스태프와 함꼐 8일 입국한다"며 "동반 여부가 주목됐던 남자친구 제이지는 내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9~10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비욘세 첫 내한공연 2007'을 위해 귀국 하는 비욘세는 월드 투어 장비 일체를 전세기 4대로 공수해 오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현재 총 2만2천석의 티켓이 거의 매진된 가운데 현대카드 측은 "이번 공연은 비욘세의 단독 무대로 진행하며 국내 게스트 무대는 없다"고 밝혔다.
8일 내한하는 비욘세는 두장의 정규 음반을 발표하고 '크레이지 인 러브' 등의 히트곡을 내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 초 뮤지컬 영화 '드림걸즈'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하루 앞서 내한한 패리스 힐튼과 비욘세가 청담동의 클럽 파티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번 공연의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카드는 7일 "태국 공연을 마친 비욘세가 부모를 포함해 80여명의 스태프와 함꼐 8일 입국한다"며 "동반 여부가 주목됐던 남자친구 제이지는 내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9~10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비욘세 첫 내한공연 2007'을 위해 귀국 하는 비욘세는 월드 투어 장비 일체를 전세기 4대로 공수해 오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현재 총 2만2천석의 티켓이 거의 매진된 가운데 현대카드 측은 "이번 공연은 비욘세의 단독 무대로 진행하며 국내 게스트 무대는 없다"고 밝혔다.
8일 내한하는 비욘세는 두장의 정규 음반을 발표하고 '크레이지 인 러브' 등의 히트곡을 내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 초 뮤지컬 영화 '드림걸즈'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하루 앞서 내한한 패리스 힐튼과 비욘세가 청담동의 클럽 파티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