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3일간 프리 오픈 베타테스트 진행


FPS 기대작 '컴뱃암즈‘의 신규 캐릭터가 최초로 공개된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8일부터 11일까지 기대작 '컴뱃암즈(Combat Arms, combatarms.nexon.com)'의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난 10월말 기자 간담회에서 깜짝 발표됐던 신규 캐릭터를 비롯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개성 있는 신규 캐릭터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는 15일부터 진행될 '컴뱃암즈' 공개 테스트에 앞선 마지막 과정으로, OBT 수준의 풍성한 콘텐츠와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 비공개 테스트 단계보다 한층 그래픽 품질이 향상되고 감성적인 임펙트가 강화됐으며, 일부 무기 아이템의 밸런스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컴뱃암즈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임준혁 실장은 "지난 1차 비공개 테스트부터 꾸준히 발전하는 컴뱃암즈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며 "실제 전장을 떠올리게 하는 높은 완성도와 빠르고 쾌감 넘치는 게임성으로 유저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컴뱃암즈의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OBT에서도 기존 캐릭터명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