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株 추종 ETF, 홍콩 증시 급락에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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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홍콩 증시가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자 홍콩 H지수를 따라가는 ETF(상장지수펀드)도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8일 오후 2시12분 현재 'KODEX CHINA H'는 전일대비 4.65% 밀린 2만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상장 이후 최저가로 다시 떨어졌다.
미국 증시가 기업 실적 악화와 고유가, 달러 약세,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 등으로 악재가 겹치면서 2% 넘게 하락하자 홍콩 증시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홍콩 H지수는 4.65% 떨어진 1만7689.24로 전장을 마감했다.
'KODEX CHINA H'는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본토 주식 43개를 대상으로하는 'HSCEI' 지수를 벤치마크하며, 지난 10월10일 국내에 상장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8일 오후 2시12분 현재 'KODEX CHINA H'는 전일대비 4.65% 밀린 2만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상장 이후 최저가로 다시 떨어졌다.
미국 증시가 기업 실적 악화와 고유가, 달러 약세,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 등으로 악재가 겹치면서 2% 넘게 하락하자 홍콩 증시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홍콩 H지수는 4.65% 떨어진 1만7689.24로 전장을 마감했다.
'KODEX CHINA H'는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본토 주식 43개를 대상으로하는 'HSCEI' 지수를 벤치마크하며, 지난 10월10일 국내에 상장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