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현선물 대규모 '팔자'..개인은 저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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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이 현선물 가리지 않고 매물을 쏟아내고 있는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부지런히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다.
8일 오후 2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36억원과 4778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9091억원 매수 우위로 매물을 대부분 받아내고 있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닥 시장에서도 286억원 '팔자'를 나타내고 있고, 선물 시장에서는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매도 규모가 1만 계약을 넘어서고 있다. 현재 매도 물량은 1만2558계약.
이에 따라 선물 시장 베이시스가 0.2~0.3포인트까지 악화되면서 차익 매도를 자극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프로그램은 653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8일 오후 2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36억원과 4778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9091억원 매수 우위로 매물을 대부분 받아내고 있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닥 시장에서도 286억원 '팔자'를 나타내고 있고, 선물 시장에서는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매도 규모가 1만 계약을 넘어서고 있다. 현재 매도 물량은 1만2558계약.
이에 따라 선물 시장 베이시스가 0.2~0.3포인트까지 악화되면서 차익 매도를 자극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프로그램은 653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