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게임 11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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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지스타 2007' 전시회에서 미공개 신작을 대거 공개했다.
넥슨은 8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 그랜드볼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게임 11종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7종은 공개된 적이 없는 신작이다. 넥슨 자체 개발 게임도 6개나 된다.
자동차경주게임 '카트라이더' 개발자로 유명한 정영석 본부장은 신작'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와 '우당탕탕 대청소' 2개를 직접 시연했다.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는 '비앤비','카트라이더'와 똑같은 캐릭터가 등장하고 물총싸움을 소재로 택한 게 특징이다.
'마비노기' 개발자로 널리 알려진 김동건 본부장은 '마비노기 영웅전','허스키 익스프레스','X박스360 마비노기' 등을 선보였다.
'X박스360 마비노기'는 마비노기를 마이크로소프트 콘솔게임기 X박스용으로 제작한 것으로 음성 채팅이 가능하다.
이 밖에 총싸움게임(FPS) '카운터스트라이크'를 온라인화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도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넥슨은 자사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TV 애니메이션 '다오배찌 붐힐 대소동'도 공개했다.
동우애니메이션이 넥슨의 '비앤비'와 '카트라이더'의 캐릭터ㆍ배경 등을 재해석해 제작한 것으로 KBS 2TV가 15일부터 26주간에 걸쳐 매주 목요일 방영할 예정이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넥슨은 8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 그랜드볼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게임 11종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7종은 공개된 적이 없는 신작이다. 넥슨 자체 개발 게임도 6개나 된다.
자동차경주게임 '카트라이더' 개발자로 유명한 정영석 본부장은 신작'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와 '우당탕탕 대청소' 2개를 직접 시연했다.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는 '비앤비','카트라이더'와 똑같은 캐릭터가 등장하고 물총싸움을 소재로 택한 게 특징이다.
'마비노기' 개발자로 널리 알려진 김동건 본부장은 '마비노기 영웅전','허스키 익스프레스','X박스360 마비노기' 등을 선보였다.
'X박스360 마비노기'는 마비노기를 마이크로소프트 콘솔게임기 X박스용으로 제작한 것으로 음성 채팅이 가능하다.
이 밖에 총싸움게임(FPS) '카운터스트라이크'를 온라인화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도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넥슨은 자사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TV 애니메이션 '다오배찌 붐힐 대소동'도 공개했다.
동우애니메이션이 넥슨의 '비앤비'와 '카트라이더'의 캐릭터ㆍ배경 등을 재해석해 제작한 것으로 KBS 2TV가 15일부터 26주간에 걸쳐 매주 목요일 방영할 예정이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