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윈, 자회사 퓨쳐하이테크 내년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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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부품업체인 텔레윈이 반도체 검사장비업체인 퓨쳐하이테크를 인수했다.
텔레윈은 퓨쳐하이테크를 내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시킬 계획이다.
텔레윈은 8일 퓨쳐하이테크의 지분 50.1%를 60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퓨쳐하이테크는 프로브카드용 인쇄회로기판(PCB) 등을 생산하고 있다.
김덕진 김덕진 사장은 "퓨쳐하이테크는 올 상반기에 매출 60억원,세전이익 12억원을 기록하는 등 최근 3년 연속 흑자를 낸 건실한 기업"이라며 "내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텔레윈은 퓨쳐하이테크를 내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시킬 계획이다.
텔레윈은 8일 퓨쳐하이테크의 지분 50.1%를 60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퓨쳐하이테크는 프로브카드용 인쇄회로기판(PCB) 등을 생산하고 있다.
김덕진 김덕진 사장은 "퓨쳐하이테크는 올 상반기에 매출 60억원,세전이익 12억원을 기록하는 등 최근 3년 연속 흑자를 낸 건실한 기업"이라며 "내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