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원완권 사장 "온돌시공 현지서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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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완권 우림건설 사장은 8일 우림애플타운 현장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난방시스템인 온돌이 경제적인 데다 위생적이고 열효율도 좋다는 소문이 퍼져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알마타시는 인구가 200만명으로 고급주택이 부족한 상태"라며 "애플타운은 이 곳 상류층 10%를 겨냥해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 사장은 "현지 경제상황이 수시로 변하는 바람에 그동안 애플타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제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면서 "1차분인 1-1블록 분양은 내년 상반기께 완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 사장은 "중앙아시아의 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카자흐스탄을 제외하면 인근 국가의 주택개발 사업전망은 아직 불투명하다"면서 "앞으로 이 나라에서는 SOC와 플랜트사업 진출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알마타시는 인구가 200만명으로 고급주택이 부족한 상태"라며 "애플타운은 이 곳 상류층 10%를 겨냥해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 사장은 "현지 경제상황이 수시로 변하는 바람에 그동안 애플타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제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면서 "1차분인 1-1블록 분양은 내년 상반기께 완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 사장은 "중앙아시아의 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카자흐스탄을 제외하면 인근 국가의 주택개발 사업전망은 아직 불투명하다"면서 "앞으로 이 나라에서는 SOC와 플랜트사업 진출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