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가 났을때 '스트로크와 거리의 벌'을 동시에 주는 것: 벌타없이 그냥 다시 치게 하거나(2타째),1벌타후 OB지역 인근에서 치도록 개정됐으면 한다.

-그린의 스파이크자국 수리를 못하는 것: 앞조 골퍼나 동반플레이어가 남긴 스파이크자국때문에 피해를 본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기 때문에 퍼트선상의 자국은 수리할수 있게 개정되는 게 합리적이다.

-디보트 자국이나 발자국에 빠진 볼을 그냥 쳐야 하는 것: 이 역시 자신의 의지나 기량과는 상관없는 일이므로 구제를 받도록 개정돼야.

-벙커내 돌멩이를 치우지 못하는 일: 지금은 로컬룰이 있으면 치울수 있으나 미국 등 대부분 지역에선 아직도 그냥 쳐야하는데,부상 위험이 있으므로 아예 치우고 칠수 있도록 하는게 좋다.

-그린밖 스프링클러 덮개가 플레이선상에 있을 경우 구제받지 못하는 것: 퍼터로 처리하는 골퍼들도 있으므로,그럴 경우 구제받을수 있도록 개정돼야 한다.

-워터해저드(노랑 말뚝)에 볼이 빠질 경우 대부분 해저드 뒤에서 쳐야 하는 것: 지면에 맞고 뒤로 구르거나 옆으로 굴러 들어갈 경우엔 '래터럴 워터해저드'처럼 그 인근 두 클럽길이내에 드롭하고 치도록 개정되는게 바람직하다.

-스코어를 실제보다 적게 적으면 실격되는 것: 프로들 사이에서 개정 여론이 높다.

실제로 프로들이 대회에서 실격당하는 이유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실격'보다 낮은 수준으로 개정돼야 한다는 의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