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패리스 힐튼과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방한했다.

패리스 힐튼은 전속모델 계약을 맺은 휠라코리아의 초청으로 7일 방한해 4박5일간 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9일에는 서울 청담동의 클럽 '써클' 에서 열리는 자선파티 참석할 계획이다.

일본을 거쳐 입국한 패리스 힐튼은 '힐튼'이 아닌 '그랜드 하얏트'에 묵게 돼며 이 호텔의 최상급 스위트룸은 하루 숙박료가 1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힐튼은 또 8일 MBC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비욘세는 오는 9일과 10일 예정된 내한공연을 위해 8일 입국했다.

비욘세는 W호텔의 최상급 객실인 익스트림 와우 스위트룸에 묵는다. 익스트림 와우 스위트 룸도 하루 숙박비가 1000만원에 달하는 초호화 객실로 공연을 위해 대규모 인원과 함께 내한한 비욘세는 W호텔의 13층 전 객실을 모두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