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친구 김모씨 "진실 알리러 왔다" 박철 증인으로 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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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의 오랜 친구이자 모델인 김모씨가 옥소리가 아닌 박철의 증인으로 출두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모씨는 박철ㆍ옥소리 부부의 이혼소송 관련 8일 일산경찰서에 조사를 마쳤다.
박철측의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 이유에 대해 김씨는 "진실을 알리고자 이 자리에 왔다"고 밝혔다.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김씨는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내가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말하겠다"고 전했다.
김씨는 “법정에서 사실이 밝혀지겠지만 옥소리에게는 미안했다"며 "진실하게 말하면 옥소리가 불리하겠지만 정확하게 진술했으며, 진술이 끝나고 옥소리와 끌어안고 울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옥소리가 성악가 정씨와는 지난해 5월에 만나 올해 2월까지 사귀었으며 이타리아인 요리사 G와는 올해 4월부터 사귀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철은 10월 22일 옥소리를 간통혐의로 형사 고소했으며 옥소리는 이탈리아 요리사와 불륜사실을 부인해 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모씨는 박철ㆍ옥소리 부부의 이혼소송 관련 8일 일산경찰서에 조사를 마쳤다.
박철측의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 이유에 대해 김씨는 "진실을 알리고자 이 자리에 왔다"고 밝혔다.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김씨는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내가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말하겠다"고 전했다.
김씨는 “법정에서 사실이 밝혀지겠지만 옥소리에게는 미안했다"며 "진실하게 말하면 옥소리가 불리하겠지만 정확하게 진술했으며, 진술이 끝나고 옥소리와 끌어안고 울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옥소리가 성악가 정씨와는 지난해 5월에 만나 올해 2월까지 사귀었으며 이타리아인 요리사 G와는 올해 4월부터 사귀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철은 10월 22일 옥소리를 간통혐의로 형사 고소했으며 옥소리는 이탈리아 요리사와 불륜사실을 부인해 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