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환 수술' 이대학 …달라진 모습 '색즉시공 시즌2'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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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여성복 남자 패션모델로 알려진 이대학이 활동 도중 성전환 수술을 한 것으로 9일 뒤늦게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대학은 올 봄 성전환 수술을 받았으며 다음달 개봉 예정인 '색즉시공 시즌2'에 여성으로 깜짝 출연한다고 한 언론매체가 보도했다.
이대학은 '여자보다 더 여자같은 남자'로 지난 1999년 안티미스코리아 대회 출전한 경력도 있다. 또한 늘씬 키에 여자같은 외모로 각종 패션쇼에 모델로 선 바 있다.
그는 1979년생으로 182cm에 54kg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했으며, 작품으로는 sbs '토요일이 온다' , 라디오 방송 '김동완의 1010클럽 , 영화로는 '두사부일체', '색즉시공'이 있다.
한편, 연예 활동이 한동안 뜸했던 이대학은 M.net '아찔한 소개팅1' 17회에 킹카 변규창의 친구로 출연해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으며, 성전환 수술 후 훨씬 여성스러워진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대학은 올 봄 성전환 수술을 받았으며 다음달 개봉 예정인 '색즉시공 시즌2'에 여성으로 깜짝 출연한다고 한 언론매체가 보도했다.
이대학은 '여자보다 더 여자같은 남자'로 지난 1999년 안티미스코리아 대회 출전한 경력도 있다. 또한 늘씬 키에 여자같은 외모로 각종 패션쇼에 모델로 선 바 있다.
그는 1979년생으로 182cm에 54kg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했으며, 작품으로는 sbs '토요일이 온다' , 라디오 방송 '김동완의 1010클럽 , 영화로는 '두사부일체', '색즉시공'이 있다.
한편, 연예 활동이 한동안 뜸했던 이대학은 M.net '아찔한 소개팅1' 17회에 킹카 변규창의 친구로 출연해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으며, 성전환 수술 후 훨씬 여성스러워진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