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9일 국제자산신탁(가칭)의 부동산신탁업 영위와 NH투자증권한화증권의 신탁업 겸영(영위)를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신탁회사는 8개에서 9개사로 증가했으며, 신탁업을 겸영하는 증권사는 굿모닝신한, 대신, 대우, 동양, 미래에셋, 삼성, 우리투자, 한국투자, 현대, 교보, 하나대투 등 11개에서 13개로 늘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