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파파라치 전문성 인정, 크게 신경 안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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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스포츠의류브랜드 <휠라코리아>와 전속 모델 패리스힐튼의 '2008 재계약' 체결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패리스 힐튼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파파라치'와 관련한 질문에 패리스 힐튼은 "파파라치들도 전문성을 지닌 사람들이다"면서 "때문에 유명인에 대한 파파라치들의 관심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공격적인 행동에 가끔 신경은 쓰이지만 그렇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전속 재계약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 이날 협약식을 비롯한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